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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6일 최근 내외 정세 동향, 미국 금융긴축 둔화, 경기감속과 금리차 등을 반영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2거래일째 절하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6.7737위안으로 지난 3일 6.7382위안 대비 0.0355위안, 0.53% 내렸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5.1434위안으로 주말 5.2348위안보다 0.0914위안, 1.75% 올랐다. 4거래일 만에 절상했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유로=7.3101위안, 1홍콩달러=0.86314위안, 1영국 파운드=8.1606위안, 1스위스 프랑=7.3172위안, 1호주달러=4.6921위안, 1싱가포르 달러=5.1139위안, 1위안=182.79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51분(한국시간 10시51분) 시점에 1달러=6.7909~6.7931위안, 100엔=5.1374~5.1392위안으로 각각 거래됐다.

앞서 4일 새벽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은 1달러=6.8002위안, 100엔=5.2430위안으로 각각 폐장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6일 역레포(역환매조건부 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실시해 7일물 1500억 위안(약 27조4740억원 이율 2.00%)의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했다.

다만 이날 역레포 5230억 위안이 기한을 맞으면서 실제로는 유동성 3730억 위안(68조3336억원)을 거둬들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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