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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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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국회재단법인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 상임고문으로 위촉됐다.
3.1운동 104주년을 앞두고 다양한 행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회재단법인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과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 (재)한민족평화나눔재단과 박광온 의원실이 함께 진행하는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및 상임고문 위촉과 평화 메달 수여식’ 행사가 오는 2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봉관 회장은 축사 영상을 통해 "3.1운동은 100여 년 전에 온 국민이 하나 되어 비폭력으로 일제 식민지 압제에 항거해 1945년 해방이 될 때까지 독립운동을 주도하게 된 역사적인 날"이라며 "이번 행사를 축하드리는 한편 평화메달을 수상하시는 분에게 진심으로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 이 회장은 "행사를 주관하는 소강석 공동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수고에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이 자랑스러운 역사가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우리의 후손들에게는 자랑스러운 역사를 이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m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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