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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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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알스퀘어는 글로벌 미디어 파이낸셜타임스(FT)와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 스태티스타의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FT와 스태티스타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가장 가파르게 성장한 기업 500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알스퀘어는 2018년(3450만 달러)부터 2021년(8500만 달러)까지 143.1%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최근 4년 새 알스퀘어의 성장 폭은 가파르다. 지난해 알스퀘어는 1850억원(1억4144만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이는 2018년과 비교하면, 한화 기준 362.7% 성장한 수치다.

고금리와 투자시장 침체, 경기 둔화로 올해 기업 경영 환경은 불확실하지만, 알스퀘어는 기존 사업과 신사업의 내실을 다지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대형 자산 매매 자문을 담당하는 투자 자문과 중소형 자산을 다루는 매입·매각 자문, 국내외 30만 개의 업무·상업용 빌딩 데이터를 토대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데이터 애널리틱스 등 신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 시장 정보를 시각화한 솔루션 출시도 준비 중이다. 직접 전수조사한 오피스와 물류센터 등 업무·상업시설 데이터를 토대로 건물 스펙과 공급, 임대, 매매, 거래 사례, 지역 동향, 임차인 현황, 공실률, 캡 레이트(투자대비수익률) 등 종합 정보를 제공한다. 향후 리테일과 지식산업센터 등 자산도 추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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