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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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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애플이 미국에서 '선구매 후지불'을 지원하는 '애플 페이 레이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CNN비즈니스, CNBC 등에 따르면 애플페이 레이터 기능은 고객들이 구매 물품에 대한 결제 금액을 6주 동안 4차례에 걸쳐 이자나 수수료 없이 분할 납부할 수 있다.

또 애플 사용자들은 신용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애플 월렛 앱을 이용해 50달러에서 1000달러까지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애플은 새 기능에 대해 "사용자들의 재정 상태를 고려해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애플은 미국에서 선별된 사용자들에게 우선 기능을 제공한 뒤 향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애플의 이런 움직임은 물가가 급등하고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점점 더 많은 소비자들이 선구매 후지불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운데 나왔다고 CNN비즈니스는 분석했다. 현재 어펌, 클라르나, 애프터페이가 선구매 후지불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경제학자들은 이런 서비스로 인해 소비자들이 더 많은 빚을 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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