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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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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내주 빅테크 실적을 기다리며 큰 변동 없이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2.34포인트(0.07%) 오른 3만3808.96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73포인트(0.09%) 상승한 4133.52에 폐장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90포인트(0.11%) 오른 1만2072.46에 장을 닫았다.

부진한 실적으로 전날 10% 가까이 급락했던 테슬라는 1.25% 올랐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CNBC에 따르면 은행 분기 보고서와 혼합된 경제 지표를 저울질하면서 주간 기준으론 3대 지수 모두 하락했다.

다우 지수는 0.23% 빠져 4주 연승 행진이 꺾였다. S&P 500 지수는 0.10% 하락했다. 나스닥 지수는 0.42% 내려가 가장 큰 하락세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내주 빅테크 실적을 주시하고 있다.

아마존과 알파벳 등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후 휘청거렸던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의 실적도 나온다.

한편 대표 암호화폐 비트코인은 미 동부시간 기준 오후 5시20분 현재 2.96% 빠진 2만7301.79달러, 이더리움은 4.4% 하락한 1840.81달러에 거래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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