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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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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물가가 3%때로 떨어졌다. 광주는 14개월, 전남은 15개월만이다.

2일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4월 광주전남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2023년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1.07(2020년=100)로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3.9% 각각 상승했다.

지난해 2월 3.5% 상승 후 4~6%대 상승률을 오르내린 뒤 지난달 14개월만에 3%대로 내려왔다.

체감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 하락, 전년동월대비 3.9% 상승했다.

지출목적별로 전년동월 대비 교통 부문(-6.4%)이 하락했다. 휘발유(-17.8%)와 경유(-20.1%), 자동차용LPG(-13.2%), 국제항공료(-4.9%)등이 내렸다.

반면 주택·수도·전기·연료(8.4%), 음식·숙박(8.3%), 식료품·비주류음료(5.7%), 가정용품·가사 서비스(5.3%), 의류·신발(6.2%), 교육(2.4%),통신(1.0%) 부문 등은 상승했다.

생활물가는 도시가스(32.0%), 전기료(22.5%), 공동주택관리비(8.0%),보험서비스료(17.6%), 빵(12.5%), 돼지고기(10.1%) 등이 올랐다.

전남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1.40(2020년=100)으로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3.5% 각각 상승했다.


전남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1월 이후 15개월만에 3%대로 내렸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3.0% 각각 상승했다.

지출목적별로 전년동월대비 주택·수도·전기·연료(7.3%), 식료품·비주류음료(6.3%), 음식·숙박(6.8%), 의류·신발(6.3%), 가정용품·가사 서비스(4.4%), 교육(3.4%) 등은 상승한 반면 교통(-7.6%) 부문은 하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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