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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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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윤석열정부 들어 재개된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선임된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첫 현장 행보로 울진 건설 현장을 찾았다.

산업부는 18일 강경성 2차관이 취임 첫 현장 행보로 경북 울진군 신한울 3·4호기 현장을 찾아 진행현황과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강 차관은 "관련 규정을 준수하는 가운데 최대한 속도감 있게 절차를 진행하고 무엇보다 안전관리에도 총력을 다해 달라"며 "마지막 절차인 원자력안전위원회 건설허가가 지체돼 착공이 늦어지지 않도록 한수원이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신한울 3·4호기는 지난 2017년 탈원전 정책에 따라 사업이 백지화되고 관련 인허가 절차도 전면 중단된 바 있다. 이후 이번 정부 출범에 따른 원전정책 정상화와 함께 5년 만에 건설 재개가 결정됐다.

이후 정부는 재해영향평가, 환경영향평가 등 건설 재개를 위한 관련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산업부는 관계부처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통상적인 경우보다 15개월 이상 일정을 단축해 올해 7월에 신한울 3·4호기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을 승인하고 부지정지 공사를 즉시 착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l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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