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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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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DL건설은 지난 18일 한국기업평가로부터 2년 연속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A-(안정적)'를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DL건설은 앞서 지난 11일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동일한 등급을 취득, 2개 신용평가기관에서 A-를 받으며 신용등급을 확정했다.
한국기업평가는 보고서를 통해 "수주잔고 및 시공 경험 등이 풍부해 사업 안정성이 양호하다"며 "견조한 현금 창출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재무 안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했다.
지난 1분기 DL건설은 신규수주에서 전년동기대비 124% 증가한 2588억원을 달성했다. 수주잔고는 전년 말 수준인 6조4000억원이다. 같은 기간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5153억원, 104억원을 나타내 전년 대비 각각 55%, 166.7%씩 늘었다. 재무 구조도 안정적이다. 부채비율 81.4%, 유동비율 213.9%에 5614억원 규모의 현금성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DL건설 관계자는 "최근 악화된 업황 속에서 2년 연속 A-를 취득해 의의가 크다"며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안정적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며 지속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DL건설은 앞서 지난 11일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동일한 등급을 취득, 2개 신용평가기관에서 A-를 받으며 신용등급을 확정했다.
한국기업평가는 보고서를 통해 "수주잔고 및 시공 경험 등이 풍부해 사업 안정성이 양호하다"며 "견조한 현금 창출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재무 안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했다.
지난 1분기 DL건설은 신규수주에서 전년동기대비 124% 증가한 2588억원을 달성했다. 수주잔고는 전년 말 수준인 6조4000억원이다. 같은 기간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5153억원, 104억원을 나타내 전년 대비 각각 55%, 166.7%씩 늘었다. 재무 구조도 안정적이다. 부채비율 81.4%, 유동비율 213.9%에 5614억원 규모의 현금성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DL건설 관계자는 "최근 악화된 업황 속에서 2년 연속 A-를 취득해 의의가 크다"며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안정적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며 지속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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