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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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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4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평촌을 방문해 노후계획도시 정비에 대한 주민간담회를 열고 "지난 5월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심의가 시작된 만큼 제정 절차가 조만간 마무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이번 주민간담회에서 "신속하게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시행령 및 기본 방침 마련 등의 후속 작업도 선제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의 불변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주민간담회는 지난 2월9일 열린 '국토부 장관-1기 신도시 지자체장 간담회'에서 지자체장의 건의에 따른 것으로 평촌 방문을 마지막으로 원 장관이 약속했던 5개 신도시(고양 일산, 군포 산본, 부천 중동, 성남 분당, 안양 평촌)순회 현장 소통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게 됐다.

특히 이번 주민간담회는 노후화된 주택과 기반 시설로 인한 지역주민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원 장관이 경청한 후 정부의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에 대해 원 장관은 “현장 행보를 통해 노후 주거환경을 살펴보고 주민들의 불편함과 염원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었다"며 "소외되는 곳이 없도록 촘촘하게 관련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 장관은 이날 주민간담회를 마친 후 평촌신도시 내 노후 아파트 단지를 둘러본 뒤 인덕원역을 찾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의 체계를 점검할 예정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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