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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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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외국인 가사도우미 최저임금 차등 문제와 관련해서 "우리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 비준 국가로서 최저임금을 차등화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추경호 부총리는 이날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추경호 경제부총리 초청 관훈토론회'에서 "전문가 및 관계부처와 (외국인 가사도우미) 실태조사도 하고 혹시 유발시킬 수 있는 사회적 문제 등에 대해서 함께 검토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추 부총리는 저출산 문제와 관련해 "지난 20년 동안 풀지 못한 문제"라며 "주거, 일자리 등 온갖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을 하지만 이것만 가지고 과연 되겠느냐"라고 반문했다.

그는 "우리가 여성들로 여성의 사회 진출을 늘리고 양육부담을 해결해 주는 노력은 당연히 우리가 해야 될 문제"라며 "이것이 저출산을 이겨내는 것으로 연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전부 저출산 고령이 중심으로 전면적인 스터디를 하고 있고 기재부도 저출산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된다고 해서 일종의 인구정책협의회를 곧 출범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ny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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