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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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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해양수산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오는 16일부터 10월5일까지 '어도(漁道) 사진 공모전'을 열고 작품을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어도란 강과 하천 구조물에 수산생물이 지나갈 수 있도록 만든 생태통로를 말한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공모전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한다면 전국의 강과 하천에 설치된 어도의 모습 또는 어도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장면을 직접 촬영해 국가어도정보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해수부는 주제 부합성, 작품성, 홍보활용도 등을 심사해 대상 1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5점, 입선 15점 등 모두 24점의 우수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도 대상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시상 범위를 확대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수산생물의 생명의 길인 '어도'를 알게 되고 우리나라 내수면 자원의 중요성을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휴대폰 사진도 대상 수상이 가능한 만큼 공모전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공모전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한다면 전국의 강과 하천에 설치된 어도의 모습 또는 어도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장면을 직접 촬영해 국가어도정보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해수부는 주제 부합성, 작품성, 홍보활용도 등을 심사해 대상 1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5점, 입선 15점 등 모두 24점의 우수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도 대상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시상 범위를 확대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수산생물의 생명의 길인 '어도'를 알게 되고 우리나라 내수면 자원의 중요성을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휴대폰 사진도 대상 수상이 가능한 만큼 공모전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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