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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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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농지연금 활성화를 위한 '노후설계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전날 군산시를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이어지며 정읍시, 순창군, 장수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농지연금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제도 설명과 맞춤형 재무설계를 통해 고령·은퇴 농가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도모하기 위한 내용으로 교육을 구성했다.

농지연금제도는 소유 농지를 담보로 매월 연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만 60세 이상이면서 영농경력 5년 이상이고 실제 영농에 이용 중인 전·답·과수원을 소유하고 있다면 신청할 수 있다.

이와 관련 2011년 농지연금제도가 시행된 이후 현재까지 전북지역 농지연금 가입 건수는 총 2826건으로, 올해는 농가 243곳이 가입했다.

이정문 전북본부장은 "농지연금은 농촌 어르신들이 경제적 안정을 누리며 노후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는 제도"라면서 "고령 농업인의 행복한 100세 시대를 열어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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