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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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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의 소비 심리가 두 달 만에 다시 낙관적으로 돌아섰다.

27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9월 충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100.2로 전월 대비 0.7포인트 상승했다.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현재생활형편, 가계수입전망 등 6개 주요 소비자동향지수(CSI)를 표준화해 합성한 지수다.

장기평균치(2003년~2022년)를 기준값 100으로 해 이보다 크면 낙관적, 그 아래면 비관적임을 뜻한다.

충북은 지난 7월 102.6으로 14개월 만에 낙관 수치를 보였으나 8월 99.5로 잠시 주춤한 뒤 9월 들어 기준점을 회복했다.

1월 88.9에 비해선 11.3포인트나 올랐다.

세부적으로는 현재생활형편CSI 87, 가계수입전망CSI 98, 소비지출전망CSI 115, 향후경기전망CSI 77, 금리수준전망CSI 119 등을 나타냈다.

물가수준전망CSI과 주택가격전망CSI은 각각 2포인트, 4포인트 오른 140, 113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13일부터 19일까지 청주·충주·제천지역 400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96.8%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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