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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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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오종택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3 하반기 수입업체(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BKF)'를 열어 총 8100만 달러 규모 수출 상담과 함께 700만 달러 현장 계약 등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농식품과 전후방산업 수출 확대를 위해 전 세계 27개국에서 해외 바이어 70개사와 국내 수출기업 185개사 등 255개 기업이 참여했다.

농식품 분야에서 간장·한식 양념 등 장류, 만두·떡볶이 등 분식류, 유자·알로에·어린이 음료 및 과자류 등이 해외 바이어의 관심을 끌었다. 농자재 분야는 유기농 액비가 중국, 나이지리아 바이어와 현장계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 수출상담회에 처음으로 참여한 외식 가맹(프랜차이즈) 분야는 바비큐·돈가스 외식기업 등이 현지 진출을 위해 미국, 중국 바이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K-Food 유행을 확인하기 위해 해외 바이어들은 서울의 유통매장과 백화점을 방문하고, '전통주갤러리', '식품명인체험홍보관'을 찾아 전통주 시음, 전통식품 만들기 등 한국 전통식문화를 체험했다.

현장을 찾은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우리 수출기업이 해외 바이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수출상담회 외에도 한류와 연계한 농식품 홍보·마케팅,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수출정보 제공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방법으로 수출기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hj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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