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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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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세일즈 외교 성과를 국내 경제로 확산시키는 역할을 할 글로벌 파트너십 이행점검단이 16일 출범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병환 기재부 1차관 주재로 글로벌 파트너십 이행점검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행점검단은 범부처 협의체로, 윤석열 정부 2기 경제팀이 윤 대통령의 세일즈 외교 성과를 국민이 체감하는 데까지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14개 관계 부처 및 기관들이 참여했다.

이행점검단은 격월로 회의를 열고 순방 전 체계적인 성과 발굴을 지원하고, 순방 성과에 대한 이행 계획 및 이행 상황을 점검해나간다. 또 순방 성과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규제 개혁·재정지원·세제개선 등 방안을 논의하고, 성과 사업이 국내 투자와 수출,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뒷받침해나간다.

아울러 경제외교와 국내경제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도 수행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는 고용노동부 기획조정실장과 기재부 경제구조개혁국장 등이 참석해 우리 기업의 글로벌 운동장 확장과 고용을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김병환 차관은 '순방이 곧 일자리 창출이자 민생'이라는 윤 대통령의 메시지를 강조하면서 "순방 후속 조치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우리 경제에 최대한의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글로벌 파트너십 이행점검단을 통해 끝까지 관리·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iny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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