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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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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광업계와 만나 민간의 광물 시추탐사와 국내 광산개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7일 산업부에 따르면 최 차관은 이날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4년 광업계 신년인사회'에서 지난해 업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한국광업협회, 한국광해협회, 대한광업협동조합, 한국비금속광물사업협동조합, 한국석회석사업협동조합, 한국석회석가공업협동조합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광업발전과 광산안전관리 유공자 11명에 대한 산업부 장관 표창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최 차관은 "광업계가 국내 광물자원을 지속적으로 탐사·개발해 광물자원 자립도를 높여달라"며 "정부는 올해 광업육성 예산 257억원을 투입해 시추탐사와 현대화된 개발장비 등을 지원하고, 민간의 광물탐사와 광산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최 차관은 업계의 광산 안전에 대한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그는 "광산안전 종합대책에 따라 안전한 광산 작업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정부는 올해 광산안전 예산 138억원을 지원해 광산에 갱내통신시설과 생존박스, 디지털 광산안전도 등의 광산안전시설을 중점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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