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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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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이 올해에도 노사가 참여하고 실천하는 자기규율 예방문화 조성을 위해 신임 최고안전책임자(CSO)가 주관하는 신년 첫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17일 HDC현산에 따르면 조태제 CSO는 전날 광명센트럴아이파크 현장을 찾아 1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주관했다. 이날은 CSO를 비롯해 현장 협력회사 대표들도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질식위험 공간에 대한 작업계획서 수립 여부, 산소농도 측정 여부 등 겨울철 핵심 체크 사항으로 관리돼야 하는 밀폐공간 양생작업 및 관리이행 현황을 우선적으로 확인했다.

조태제 CSO는 "질식사고는 철저한 사전 점검만으로도 방지할 수 있는 재해"라며 밀폐공간 사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지게차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지능형 영상 카메라, 콘크리트 양생 시 유해가스를 측정하는 스마트볼 등 스마트 안전장치 작동도 시연됐다. 안전 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우수 근로자에 대한 포상도 이뤄졌다. 간담회를 통해 협력사 대표 및 현장 직원들과 함께 현장 안전관리 방안 및 애로사항을 나누면서 이에 대한 개선방안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태제 CSO는 "우리 회사가 훌륭한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새로운 도약의 10년을 위해 준비하는 원년의 해로서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현장의 안전 및 품질 역량 강화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누구든 즉시 작업 중지권을 행사해야 하고, 작업 전에 위험한 부분이 없는지 철저히 확인하며 재해 발생 가능성을 봉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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