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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17일 중국 2023년 국내총생산(GDP) 등 주요 경제지표에 대한 우려로 투자심리가 악화하면서 속락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전일 대비 185.08 포인트, 1.07% 내려간 1만7161.79로 폐장했다.

1만7341.58로 시작한 지수는 1만7151.58~1만7361.05 사이를 등락했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1만4907.11로 150.74 포인트 떨어졌다.

주요 8대 업종 모두 이틀 연속 약세를 면치 못했다. 장 비중이 절대적인 전자기기주가 0.80%, 변동성이 심한 제지주 1.20%, 석유화학주 2.07%, 건설주 1.11%, 식품주 0.84%, 시멘트·요업주 1.85%, 방직주 1.05%, 금융주 1.59% 떨어졌다.

지수 구성 종목 중 836개가 하락하고 137개는 상승했으며 52개가 보합이다.

반도체 설계개발주 롄파과기가 1.79%, 반도체 위탁생산 롄화전자(UMC) 4.33%, 스쉰-KY 2.86%, 타이다 전자 3.45%,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 1.40%, 롄융 4.13%, 웨이촹 0.71%, 웨이잉 1.31%, 촹이 3.17%, 화청 1.08%, 아이푸 1.84%, 타이광 전자 1.79%, 광학렌즈주 다리광전 3.49%, 메이스 4.79%, 훙치 2.08%, 유다광전 1.90%, 화신과기 3.60%, 잉예다 2.10%, 중싱전자 2.95%, 화방전자 4.45%, 징신과기 1.11%, 신싱 2.16%, 진샹전자 1.86%, 런바오 전뇌 1.29%, 난뎬 2.24%, 난야과기 2.31%, 징하오 과기 3.26% 하락했다.

해운주 창룽도 0.65%, 양밍 2.64%, 항공운송주 창룽항공 1.43%, 대만 플라스틱 2.45%, 타이완 시멘트 2.13%, 자오펑 금융 3.37%, 궈타이 금융 1.59%, 푸방금융 1.42%, 디이금융 1.51%, 중신금융 1.43% 내렸다.

창허(昶和), 하이화(海華), 다퉁(大同), 헝다(恆大), 푸방헝성국기정(富邦恒生國企正)2는 급락했다.

반면 시가총액 30%를 차지하는 반도체 위탁생산 TSMC는 0.17%, 광바오 과기 0.94%, 쉰신-KY 4.97%, 젠처 1.95%, 췬광 0.55%, 광다전뇌 0.22%, 치훙 0.15%, 친청 0.85%, 샹숴 0.27% 올랐다.

철강주 스지강 역시 0.24% 상승했다.

퉁타이(同泰), 윈바오 에너지-촹(雲豹能源-創), 원예(文曄), 광훙(光鋐), 중양광전(中揚光)은 급등했다.

거래액은 3820만4200만 대만달러(약 16조2521억원)를 기록했다. 푸화 대만과기(復華台灣科技優息), 췬촹광전, 췬이 대만정선(群益台灣精選高息), 위안다 대만(元大台灣) 50반(反)1, 롄화전자의 거래가 활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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