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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패러다임 제시, 차세대 VR/AR 융합콘텐츠 분야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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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97664




[스포츠서울 신재유 기자] 정보통신기술(ICT)이 견인하는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 기존 산업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며 전 분야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이런 때 (주)인필(대표 김철현, 이사 이정훈)이 국내 영상 콘텐츠 제작업계의 다크호스로 부상해 관심을 끌고 있다.

2020 스포츠서울 라이프특집 혁신한국인&파워코리아에 선정된 이 업체는 고도 전문성을 토대로 행사, 홍보, 광고, 캠페인, 뮤직비디오 영상 제작 및 영상 콘텐츠 기획·개발,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교육 프로그램 개발, 마케팅 기획 서비스 전문 회사다.

(주)인필 이정훈 이사
(주)인필 이정훈 이사

PD인 이정훈 이사를 주축으로 지자체, 기업체 등이 주관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왔다.

인필이 제작한 전주국제영화제 영상, 담양 메타프로방스 홍보 영상, 전남도청 섬해양 정책 및 관광·글램핑 홍보 영상과 (사)문화사업진흥회 관련 영상 콘텐츠 기획·제작, 메디헬스산업전 영상 기획·연출 등은 대단한 호평을 받았다.

이에 고무돼 전남 광주시 서구청과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시민 대상 VR 온라인 강의를 진행했고 지역 방송 VR 콘텐츠 제작, 협력사 그룹과의 VR 콘텐츠 연구·개발에 힘쓰며 비대면 VR 혁신 기업의 입지를 다졌다.

인필의 우수한 역량은 마케팅 사업 분야에서도 빛을 발한다. 블로그, SNS, 동영상 공유 서비스를 통해 지자체, 일반 및 관광 기업을 클라이언트로 확보하며 2020 광주광역시청 5대 민생안정정책, 병원·외식업, 베트남 다낭 월드스파라운지, 전세기항공사 월드투어 바이럴 프로젝트를 완수했다.

이어 (주)스마트미디어 인재개발원, (주)햅건, 광주광역시 장애인체육회, 서구체육회 피트니스연맹 등 관내 유관 기관과 MOU를 체결함으로써 내실 경영 기틀을 공고히 했다.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를 선도할 인재 양성에도 진력하는 이정훈 이사는 “감동·공감·촉감을 구현하는 VR/AR 기술을 개발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고 미래지향적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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