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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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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겨울철 샌드위치 패널 등 건축자재에서 화재 발생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자재 시험기간 등의 개선 필요성이 제기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6일 강원 삼척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을 찾아 이 같은 기업들의 애로사항을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찾아가는 현장 기술애로 해소의 일환이다. 겨울철 화재 예방의 필수인 건축자재의 화재안전 관련 시험기관 현황은 물론 업계에서 제기된 어려움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업계에서는 샌드위치 패널 등 건축자재의 실물모형을 시험하는 기간을 약 6개월 단축할 것을 건의했다. 국표원은 이를 포함 시험방법을 변경하고, 시험기관을 추가 지정하는 방안 등을 제조업계와 의견수렴을 거쳐 해당 부처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창수 국표원 기술규제대응국장은 "올해에는 직접 찾아가며 기술규제 관련 기업의 어려움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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