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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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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안전관리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미래 에너지 안전관리를 선도할 것을 다짐했다고 1일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이날 충북 음성 본사에서 미래 발전의지를 다지는 창립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박찬기 산업통상자원부 수소경제정책관,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이종배 국회의원,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등 내빈과 본사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우선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의 첨단기술을 가스안전관리에 접목하는 등 안전관리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디지털 시스템 중심의 상시모니터링 체계를 도입해 인력 투입 중심의 안전관리를 탈피할 방침이다.

국가 그린에너지 정책에 발맞춰 수소안전을 확보하고, 탄소중립 생태계 조성에 선봉장 역할을 공고히한다.

또 새로운 안전관리 모델 창출을 위한 방안으로 타 분야와의 교류협력 확대, 이를 통한 안전 기술의 융·복합과 개발을 증진한다.

이외에도 해외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안전관리 공조·해외 기술지원 사업 확대를 통해 국제사회에 기여하려고 한다.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함께 지켜온 가스안전 50년, 함께 지켜갈 국민행복 100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첨단 가스안전관리 대전환 미래 에너지 안전관리 선도 대내외 협력 파트너십 다각화에 초점을 맞춰 미래를 준비해 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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