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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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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역대 최고가 아파트 거래액은 180억원으로 서울 용산구 한남동 ‘파르크한남’이 주인공이다.

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용산구 한남동 ‘파르크한남’ 전용면적 268㎡는 지난해 8월 180억원에 팔렸다. 이는 국토부에 신고된 아파트 매매가격 가운데 역대 최고가다.

파르크한남은 장학건설이 2020년 6월 준공한 총 17가구짜리 소규모 아파트 단지다. 전용 281~325㎡ 등 대형 평수로만 구성됐다. 한강변 단지로 영구적 한강 조망이 가능해 연예인과 기업가 등이 주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전용 240㎡이 지난해 3월 110억원에 거래돼 2위를 차지했다.

또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전용 200㎡로 지난해 1월 100억원에 손바뀜했다. 성동구 성수동 '갤러리아포레' 전용면적 241㎡(99평)도 지난해 8월 100억원에 거래됐다.

이어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면적 206㎡가 지난해 8월 99억원에 팔렸고,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이 전용면적 206㎡가 지난해 10월 93억원에 거래됐다.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건은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면적 198㎡로 지난달 93억원에 거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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