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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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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가 글로벌 주요국의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는 가운데 올해 미국 대선 등 정치·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진 것과 관련 "우리 산업계가 해외 조치로 차별을 받지 않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6일 밝혔다.

양병내 산업부 통상차관보는 이날 한국무역협회와 대한상공회소 등 경제단체와 글로벌 통상현안을 점검하며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현재 통상환경은 미국·유럽연합(EU) 등 주요국의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고 있어 첨단·친환경 산업과 공급망 정책 변화가 예상된다. 미-중 갈등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지정학적 위험도 지속되는 데다 세계 인구 과반이 선거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간담회에서 대응방안을 논의한 결과 산업부는 경제단체는 물론 주요국 투자기업, 통상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민관이 합동으로 속도감있게 통상현안에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양 차관보는 "통상현안 관련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력히 추진하고 산업계를 대상으로 경쟁력 강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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