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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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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경기동향을 나타내는 2023년 12월 경기일치 지수는 전월 대비 1.6 포인트 올라간 116.2를 기록했다고 닛케이 신문과 지지(時事) 통신 등이 7일 보도했다.

매체는 내각부가 이날 발표한 12월 경기동향 지수(CI 2020년=100 속보)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2개월 만에 상승했다.

CI는 지수를 구성하는 경제지표의 움직임을 통합해서 산출한다. 매달 경기변동 크기와 속도를 표시한다.

수출과 투자재 출하지수, 산업생산이 기여했다. 컨베이어와 반도체 제조장비 등의 수출과 생산이 개선했다.

3개월 후방 이동평균은 0.17 포인트 상승해 2개월 만에 올랐다. 7개월 후방 이동평균도 0.14 포인트 올라 2개월 만에 상승했다.

2~3개월 후 경기를 나타내는 선행지수는 전월보다 1.9 포인트 오른 110.0으로 4개월 만에 상승했다.

자동차 재고 감소 등으로 광공업용 생산재 재고율 지수 등이 개선했다.

3개월 후방 이동평균은 0.20 포인트 올라 2개월 만에 상승했다. 7개월 후방 이동평균 0.14 포인트 상승, 2개월 만에 올라갔다.

지행지수는 전월과 비교해 0.3 포인트 상승, 3개월 만에 올랐다. 다만 7개월 후방 이동평균 경우 0.10 포인트 내려 22개월 만에 하락했다.

내각부는 경기일치 지수에서 일정한 절차로 기계적으로 구하는 기조판단을 작년 4월 이래인 "개선을 보이고 있다"로 유지 제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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