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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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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15일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454.62포인트(1.21%) 오른 3만8157.94에 장을 마감했다.

닛케이지수는 종가 기준 3만8100선을 돌파했다. 종가 기준 3만8000선에 올라선 것은 1990년 1월 11일 이후 약 34년1개월 만이다.

닛케이지수 과거 최고치(종가 기준)인 1989년 12월 29일 3만8915까지 앞으로 750포인트 정도 남은 셈이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9.70포인트(0.56%) 뛴 2만3462.21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TOPIX)지수는 전장 대비 7.26포인트(0.28%) 상승한 2591.85에 시장을 마무리했다.

이날 시장은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기술주가 상승한 영향을 받았다. 일본주에 대한 영향력이 높은 엔비디아의 상승이 특히 큰 영향을 줬다.

도쿄증시에서는 반도체 관련주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아드반테스트는 2.01%, 도쿄일렉트론은 5.01%올랐다.

일본 내각부가 발표한 지난해 4분기(10~12월) 국내총생산(GDP) 실질 증가율은 연율로 전기 대비 0.4% 감소했다. 2분기 연속 역성장했다.

다만, 주식시장에서는 역성장을 배경으로는 일본은행이 금융정책 정상화로 움직이기 어려워 질 수 있다는 견해가 나왔다. 이에 따라 오히려 투자 요인으로 수용하는 목소리도 있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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