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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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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공사 경영 위기 극복 방안 마련을 위해 사업별 목표·실적점검에 나섰다.

LX공사는 19일 LX 서울본부에서 '제1회 사업실적 점검 회의'를 열고 현 위기 상황의 조속한 개선과 경영 안정화를 위해 사업별 기본목표 110% 초과 달성과 매출 증대 방안 마련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어명소 LX공사 사장을 비롯해 임원진과 각 지역 본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어 사장은 이 자리에서 "모든 지역본부는 사업매출이 110%가 기본 목표"라며 "지역 본부장이 총괄해 사업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우수한 인재를 마케팅 등에 적극 활용하라"고 주문했다.

회의는 올해 기본목표인 사업매출 110% 초과 달성을 위한 각 사업 및 지역본부별 추진 실적과 새로운 수입원 확보를 위한 신사업 발굴, 자산 매각, 비용 절감 계획 등을 집중 점검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경직된 현금 유동화 개선을 위한 용인 옛 교육원, 대구·경북본부 동부지사 등 자산 매각 진행 상황과 지역본부별 지자체와 연계한 특성화 사업 발굴과 계획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어 사장은 "지금 경영 위기 상황을 냉정히 인정해야 한다"며 "조직을 살리고 직원을 지키기 위해서 분골쇄신하는 마음으로 임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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