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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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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한국동서발전이 태양광 사업부지를 산업단지에서 전체 유휴부지로 확장해 김해시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는 김해형 태양광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전날 경남 김해시청에서 김해시와 교보리얼코, 경남에너지, 그랜드썬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해형 태양광 프로젝트는 임대형과 공익형, 투자수익창출형, 자가소비형 등 참여기관들의 주력사업을 활용해 다양한 태양광 설치부지 소유주의 수요를 고려한 태양광 보급 사업이다.

앞서 동서발전과 김해시는 지난 2021년 9월 '산업단지 탄소중립 달성과 태양광 보급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김해 산업단지 내 지붕태양광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영찬 동서발전 사업본부장은 "김해시는 산단 등 태양광 설치가 가능한 부지가 풍부하고 주변 지역으로 전력공급을 위한 계통용량에 여유가 있어 태양광 사업 추진의 잠재력이 높은 도시"라며 "김해형 태양광 프로젝트로 김해시의 친환경에너지 생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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