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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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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과 전북팜스테이협의회는 전북농협 본부 6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도내 21개 마을 대표와 사무장, 전북농협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결산보고·팜스테이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팜스테이마을은 농가에서 숙식하며, 농사, 생활, 문화 체험과 주변 관광지 관광 및 마을 축제 등에 참여할 수 있는 농촌·문화·관광을 결합한 농촌 체험 관광상품이다.

농협중앙회가 농촌관광 활성화를 통한 농외수익 증대를 위해 1999년부터 본격 육성을 시작했다.

특히 올해부터 농촌지역 소멸 대책의 일환으로 관계 인구 증대를 모색하기 위해 팜스테이마을 홍보를 위한 '팜스테이마을 스토리텔링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5개의 시범 마을을 선정해 마을별·테마별·시기별로 마을의 특색을 극대화하는 컨셉을 기획하고 쇼츠를 활용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반 온라인 홍보에 박차를 가해 다가오는 휴가철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홍보 효과를 증대한다는 방침이다.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은 "팜스테이마을은 도시민의 관계 인구 증대를 위한 농어촌 콘텐츠 발전소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전북농협은 다채로운 팜스테이마을 육성을 통해 활력이 넘치는 신바람 나는 농촌 마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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