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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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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가 28일 3월 해빙기를 앞두고 봄철 산불 대응과 원전 안전 점검 등에 나섰다.

산업부는 이날 한울원전에서 지난 2022년 3월 울진산불 후속대책 이행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원전 안전 대책도 점검했다고 밝혔다.

최근 산불은 크게 상시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특징이 있다. 특히 봄철에는 고온 건조 현상이 심해지는 만큼 화재 위험성이 커지는 때다.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울진 산불 이후 발전소 외곽 울타리 주변에 총 길이 2200m 소화용수 배관, 산악 스프링쿨러 116개가 설치됐다. 올해 산불 발생 시 원활한 진화 작업을 위해 소방차 진입로를 확장하고 송전선로 주변 가지치기와 덤불 제거 등 추가대책이 예정됐다.

김진 산업부 원전전략기획관은 "국가 중요 에너지 시설인 한울원전을 산불 등 외부 위기에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며 "최근 발생한 원전 건설 현장에서 PC무단 반입 등 보안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보안교육을 강화하고 불시점검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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