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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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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은 올해 1년간 100차례 정도의 우주발사 계획을 시행할 방침이라고 동망(東網)과 중국망(中國網) 등이 28일 보도했다.

매체는 중국 항천과기집단(航天科技集團) 발표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하이난성 원창(文昌)에 건설한 제1호 상업 우주발사장에서 처음 인공위성 등을 발사하고 인공위성 발사 네트워크 건설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형 운반로켓을 사용하고 세계 최초의 달 뒷면 남극을 탐사하고 귀환하는 우주탐사기도 발사한다.

'중국항천과기활동청서(2023년)'에 따르면 항천과기집단은 금년에 우주발사를 통해 290여 기에 달하는 우주선, 인공위성, 우주정거장, 탐사선 등을 궤도에 쏘아 올린다.

원창 발사장에서는 최신형 창정(長征)-12호 운반로켓도 첫 비행에 나선다. 창정-12호는 직경 3.8m에 액체 연료를 쓰며 이미 연구 개발을 완료했다고 한다.

중국 우주정거장 프로젝트는 2024년 안에 상시 운영 모드에 들어가며 상반기에 유인 우주선 선저우-18호, 선저우-19호가 우주로 날아가 2차례 화물수송과 귀환 임무를 수행한다.

지난해 중국은 세계에서 2번째로 많은 67차례의 발사 임무를 시행했다. 이중 창정 계열 운반로켓을 이용한 47차례 발사가 전부 성공했다. 이로써 창정 운반로켓 발사는 누계로 500회를 돌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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