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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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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이번 주말은 삼일절 연휴기간(3월1일~3월3일)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에 행락철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교통량은 평소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금요일에 지방방향으로 혼잡할 것으로 전망됐다.

29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번주 금요일(1일) 546만대, 토요일(2일) 526만대, 일요일(3일) 452만대이며,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금요일 46만대,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일요일 41만대로 전망했다.

최근 4주간(강우 및 연휴 제외) 평균 교통량은 금요일 515만대, 토요일 463만대, 일요일 387만대 수준이다. 이번 주 교통량이 많은 수준이다.

금요일 지방방향으로 최대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대전 3시간50분 ▲서울~부산 6시간50분 ▲서울~광주 5시간10분 ▲서울~목포 5시간50분 ▲서울~강릉 5시간20분 ▲남양주~양양 4시간20분 등이다.

토요일 서울방향으로 최대 예상 소요시간은 ▲대전~서울 2시간40분 ▲부산~서울 5시간40분 ▲광주~서울 4시간30분 ▲목포~서울 4시간50분 ▲강릉~서울 4시간 ▲양양~남양주 3시간30분 등이다.

일요일 서울방향으로는 ▲대전~서울 2시간40분 ▲부산~서울 5시간40분 ▲광주~서울 4시간10분 ▲목포~서울 4시간30분 ▲강릉~서울 4시간20분 ▲양양~남양주 3시간50분 등이다.

이는 요금소 간 통행시간 기준이며, 일시적으로 교통량이 집중되거나 사고 등 돌발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최대 혼잡 예상구간은 금요일 지방방향으로 경부선 서울(요)~안성(분), 안성~천안(휴), 서해안선 매송~송악 등이 지목됐다. 일요일 서울방향으로 영동선 속사~둔내, 여주~용인, 서울양양선 동홍천~춘천(분), 설악~강일 구간 등이 꼽혔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승용차 사망자 비율은 평일보다 주말이 약 1.3배 높고, 그 원인으로 졸음·주시태만이 약 60%를 차지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주말 나들이 시 졸음운전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소 2시간에 한 번씩 가까운 졸음쉼터나 휴게소에서 충분히 쉬어갈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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