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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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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영국 경기동향을 반영하는 2024년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는 47.5로 전월 47.0에서 상승했다.

BBC와 RTT 뉴스, 마켓워치, 인베스팅 닷컴 등에 따르면 S&P 글로벌/CIPS는 1일 2월 제조업 PMI 개정치가 전월에 비해 0.5 포인트 올랐다고 발표했다.

제조업 PMI는 속보치 47.1보다는 0.4 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다만 PMI는 2022년 8월 이래 1년6개월째 경기확대와 경기축소를 가름하는 50을 밑돌았다.

영국 경제가 작년 말 경기침체에 들어간 가운데 서비스 부문이 회복 조짐을 보이는 것과 제조업 부문은 대조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제조업 생산이 계속 감소하고 고용도 코로나19 진정 이래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고용지수는 2020년 6월 이래 저수준으로 악화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제외하면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6월 이래 최저다. 생산지수도 다소 개선했지만 12개월 연속 축소했다.

PMI는 50을 넘으면 경기확대, 50을 밑돌 경우 경기축소를 의미한다.

한편 투입 코스트와 판매가격은 소폭 올랐으며 판매가격 지수 경우 5개월 만에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인플레 압력을 예의 주시하는 영국 중앙은행이 우려할 만한 대목이라고 매체는 지적했다.

고공행진하는 인플레율과 약화한 개인소비가 경제성장을 제한하기는 해도 대부분 전망은 기업이 2024년을 호조로 스타트한다고 전망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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