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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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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유럽 최대 경제국 독일의 경기동향을 보여주는 2024년 2월 HCOB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 개정치)는 42.5를 기록했다고 dpa 통신과 마켓워치, RTT 뉴스 등이 1일 보도했다.

매체는 2월 독일 제조업 PMI가 전월 45.5에서 3.0 포인트 대폭 떨어졌다고 전했다.

속보치 42.3에서 약간 상향했지만 7개월 만에 하락했다. 여전히 경기확대와 경기축소를 가름하는 50을 대폭 하회하고 있다.

신규수주가 23개월 연속해 경기축소 국면에 머물면서 전체의 발목을 잡았다.

조사 대상 기업은 그 요인으로 재고조정과 심각한 재무상황, 고객의 소극적인 자세를 거론했다.

함부르크 상업은행(HCOB)는 "신규수주, 생산량, 고용의 부진이 가속하고 있다"며 침체가 광범위하게 파급하기 때문에 가까운 장래에 호전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진단했다.

HC0B는 유로존 주요 경제국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부진 정도가 상당히 작고 스페인 경우 확대하고 있다며 독일 상황 악화가 유로존 내에선 특이한 경우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또한 HC0B는 독일에서 납기가 개선했다며 예멘 후티반군의 상선 공격으로 인한 홍해 사태가 현지기업에 미치는 악영향이 거의 사라지고 수요가 감소한 게 주된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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