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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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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5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들은 혼조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따르면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1.60포인트(0.03%%) 내린 4만97.63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4만선을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닛케이지수는 이날 4만선을 밑도는 3만9881.73로 장을 열었다. 다만, 장중 4만선을 회복하며 하락 폭을 줄였다. 장중 한 때 잠시 상승 전환되기도 했다. 상승폭은 약 200포인트였다. 이후 다시 하락 전환해 약보합으로 거래를 마치게 됐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5.29포인트(0.47%) 오른 2만4623.65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TOPIX)지수도 전장 대비 13.65포인트(0.50%) 뛴 2719.93에 시장을 마무리했다.

닛케이지수가 지난 4일 사상 처음으로 4만선을 돌파하자 단기적인 과열감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다. 빈도체 관련주 등에 대한 차익실현 세력이 우세했다. 아드반테스트는 2.64%, 신에쓰화학공업은 1.27% 하락했다.

다만 외국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일본 증시가 앞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견해가 강했다. 건설과 은행 등 저가 종목 매입이 이어졌다.

오바야시구미는 20.59% 폭등했으며 다이세이 건설은 8.81%, 가시마 건설은 6.49% 뛰었다.

한 외국계 증권 관계자는 신문에 "상승 시장에서 뒤쳐질 수 있다는 공포심이 외국 투자자, 일부 국내 세력의 (주가) 매입을 강하게 했다"고 분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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