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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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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유럽 최대 경제국 독일의 경기동향을 반영하는 2024년 2월 HCOB 서비스업 구매관리자 지수(PMI 개정치)는 48.3을 기록했다.

마켓워치와 AFP 통신 등은 5일 2월 독일 서비스 PMI 개정치가 전월 47.7에서 0.6 포인트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2월 PMI는 상당폭 올랐으나 수요 침체가 이어져 압박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계속 50에는 미치지는 못했다. PMI는 50을 넘으면 경기확장, 50을 하회할 때는 경기축소를 의미한다.

함부르크 상업은행(HCOB) 이코노미스트는 "서비스업 활동이 재차 축소하고 있지만 그 속도는 완화하고 있어 제조업이 겪는 심각한 위기와는 대조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인플레 압력은 강해졌다. 투입 가격과 산출 가격의 상승률이 각각 지난 10개월과 6개월 만에 최대를 나타냈다.

HCOB는 "경제 전반의 취약성을 참작하면 서비스 부문의 인플레율이 지속해서 상승하는 건 놀라운 일"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향후 1년에 대한 기업의 기대는 작년 4월 이래 높은 수준에 달했다. 이에 따라 고용창출 페이스는 대폭 상향했다.

서비스업과 제조업을 합친 2월 종합 PMI는 전월 47.0에서 46.3으로 0.7 포인트 저하했다. 4개월 만에 저수준이다. 제조업의 생산감소 속도가 급격히 가속한 게 주된 요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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