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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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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동서발전이 울산시 폐플라스틱을 재생원료로 새활용(업사이클링)하기 위한 '울산동구 ESG 센터'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울산동구 ESG 센터는 울산 동구 지역 어르신들이 수거한 폐플라스틱을 분류하고 세척한 후, 안전 조끼·수건 등 물품을 만들 수 있는 재생원료로 새활용하는 공간이다.

동서발전은 울산 동구청, 롯데케미칼, 동구시니어클럽, 새활용연구소 등 민·관·공 4개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플라스틱 작업과 자원순환 제품을 제작하기 위한 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번에 개소한 울산동구 ESG 센터는 지난 2021년 울산 울주군 범서읍에 연 1호점에 이은 새활용 2호점이다.

동서발전은 1호점을 열고 세척기·파쇄기 등 필수설비를 지원했으며, 수거한 폐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수건과 안전 조끼, 키링을 다시 구매하며 자원순환 경제를 실천한 바 있다.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울산동구 ESG 센터가 어르신들의 행복한 일터이자 지역 내 자원순환 실천을 선도할 거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친환경사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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