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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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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이 13일 오후 용인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경과를 보고받고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열린 세 번째 민생토론회(1월15일)의 후속조치다.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은 지난해 3월 후보지로 발표된 이후 같은해 11월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확정 짓고 현재 산단 공식 지정·고시를 위한 계획을 수립 중이다.

진 차관은 "기업의 투자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용역 통합발주, 예타 면제, 농지 전용 등 각종 인·허가 사전협의, 환경영향평가 절차 단축 등 과정에서 후보지 선정 이후 7년 이상 걸리던 부지조성 기간을 3년6개월로 단축해 2026년 부지조성 공사를 착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 차관은 해당 산단에서 근무할 정보기술(IT) 인재들의 정주 지원을 위해 지난해 11월 발표한 용인 이동 공공주택지구(1만6000호) 후보지 현장도 방문해 사업계획을 보고받았다.

진 차관은 "2027년 상반기 최초 사전청약 및 주택 사업계획 승인을 목표로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며 "산업기능에 더해 근로자의 정주여건까지 보장할 수 있는 반도체 클러스터로 거듭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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