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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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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지난해 하반기 역성장을 한 영국 경제가 서비스 부문의 확장에 힘입어 올해 1월 성장세로 돌아섰다.

13일(현지시각)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 가디언에 따르면 이날 영국 통계청은 올해 1월 국내총생산(GDP)이 전월 대비 0.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비스 부문의 0.2% 증가에 힘입은 것이며, 전문가들의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치다.

영국 통계청 관계자는 "소매와 도매 부문의 강력한 성장을 통해 회복됐다"면서 "지난해 대부분의 기간 침체됐던 건설업도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번 GDP 성장은 영국 경제의 침체가 올해 1분기에 끝날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였다고 FT는 보도했다. 앞서 영국 GDP는 지난해 하반기에 2분기 연속으로 위축 국면을 보인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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