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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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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 용산구의 아세아아파트 용지에 최고 36층 높이의 공동주택 999세대가 건립된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용산 지구단위계획 및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지는 4호선 신용산역과 경의중앙선·4호선 이촌역 인근의 한강대로 이면에 위치한 지역이다. 군인아파트 등 과거 군부대 용지로 사용해온 곳으로 지난 2020년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을 결정하고 주택건설사업을 추진해왔다.

변경안에 따르면 해당 부지의 상한 용적률은 기존 340% 이하에서 382% 이하로, 높이는 33층 이하에서 36층 이하로 상향 조정됐다. 지역에 부족한 체육시설 추가 기부 채납 등 공공기여계획 변경에 따라 건축물 높이와 용적률 계획이 완화된 것이다. 이에 따라 해당 부지에는 999세대의 공동주택이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세부개발계획 결정으로 광역중심지의 위상에 부합하는 개발을 유도해 지역의 도시미관과 보행환경이 개선되고, 양질의 주택이 공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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