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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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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의 소매상 매출 규모가 2월에 7007억 달러(922조원)로 전월보다 0.6% 증가했다고 14일 미 상무부가 발표했다.
소매상 매출은 미국 전체 개인소비지출의 30% 정도를 차지하며 1월에는 전월대비 1.1% 감소했었다. 미국 경제는 개인소비지출(PCE) 규모가 국내총생산(GDP)의 70%에 육박하며 경제성장률 기여도가 아주 높다.
소매상 매출은 상품 판매가 대부분이며 소비의 대종인 서비스 부분은 월말의 개인소비지출 통계에 반영된다.
이날 발표된 2월 소매상 매출 7007억 달러는 연간 대비로 1.5% 증가한 규모다. 이 중 상품 소매판매는 온라인 판매 포함해 6074억 달러로 전월 대비 0.6% 늘어 전체 증가율과 같았다. 전년 대비로는 0.8% 증가했다.
소매상 매출 중 유일한 서비스 분야인 음식 서비스 및 주점 매출은 933억 달러로 월간 0.4% 및 연간 6.3% 증가했다.
소매상 분야는 자동차딜러 및 부품, 가구, 가전제품, 건축자재 및 정원 비품, 식품 및 주류, 건강 및 개인용품, 주유소, 의류 및 악세서리, 스포츠용품 및 취미 용품, 백화점 및 잡화점, 기타 상품가게, 온라인 판매 그리고 식품서비스 및 주점 등으로 이뤄졌다.
2월 통계 중 건축자재 및 정원비품 매출이 2.2% 증가한 반면 가구는 1.1% 감소했다.
지난 1월 소매상 매출은 전월 12월에 비해 1.1% 줄어들었으나 상품 판매의 소매상 매출에다 규모가 더 큰 서비스 매출을 포함한 개인소비지출(PCE), 즉 개인 및 가계의 총소비는 0.2% 증가를 기록했었다.
이때 연환산 규모가 19조600억 달러였다. 이 같은 1월 PCE 규모의 증가에 이어 이틀 전 2월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연간 인플레 3.2% 반전상승 및 이날의 2월 소매상매출 반전증가가 연속 발표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소매상 매출은 미국 전체 개인소비지출의 30% 정도를 차지하며 1월에는 전월대비 1.1% 감소했었다. 미국 경제는 개인소비지출(PCE) 규모가 국내총생산(GDP)의 70%에 육박하며 경제성장률 기여도가 아주 높다.
소매상 매출은 상품 판매가 대부분이며 소비의 대종인 서비스 부분은 월말의 개인소비지출 통계에 반영된다.
이날 발표된 2월 소매상 매출 7007억 달러는 연간 대비로 1.5% 증가한 규모다. 이 중 상품 소매판매는 온라인 판매 포함해 6074억 달러로 전월 대비 0.6% 늘어 전체 증가율과 같았다. 전년 대비로는 0.8% 증가했다.
소매상 매출 중 유일한 서비스 분야인 음식 서비스 및 주점 매출은 933억 달러로 월간 0.4% 및 연간 6.3% 증가했다.
소매상 분야는 자동차딜러 및 부품, 가구, 가전제품, 건축자재 및 정원 비품, 식품 및 주류, 건강 및 개인용품, 주유소, 의류 및 악세서리, 스포츠용품 및 취미 용품, 백화점 및 잡화점, 기타 상품가게, 온라인 판매 그리고 식품서비스 및 주점 등으로 이뤄졌다.
2월 통계 중 건축자재 및 정원비품 매출이 2.2% 증가한 반면 가구는 1.1% 감소했다.
지난 1월 소매상 매출은 전월 12월에 비해 1.1% 줄어들었으나 상품 판매의 소매상 매출에다 규모가 더 큰 서비스 매출을 포함한 개인소비지출(PCE), 즉 개인 및 가계의 총소비는 0.2% 증가를 기록했었다.
이때 연환산 규모가 19조600억 달러였다. 이 같은 1월 PCE 규모의 증가에 이어 이틀 전 2월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연간 인플레 3.2% 반전상승 및 이날의 2월 소매상매출 반전증가가 연속 발표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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