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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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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긴급농축산물 가격안정자금 1500억원을 즉시 투입해 이번 주부터 시행하고 물가가 안정될 때까지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제유가 불안이 지속된다면 유류세 인하를 다음 달 이후에도 추가 연장하는 방안 검토하겠다"고 언급했다.

최상목 부총리는 이날 오후 윤석열 대통령 주재의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정부는 2%대 물가의 조속한 안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 우선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재정과 세제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민생경제점검회의는 농축산물의 물가 안정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부총리는 "긴급농축산물 가격 안정자금 1500억원을 즉시 투입해 이번 주부터 시행하고 물가가 안정될 때까지 지속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수입 과일 공급 확대를 위해 관세 인하 품목을 추가하고 물량도 무제한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유류세 인하 연장도 시사했다.

최 부총리는 "국제유가 불안이 지속된다면 유류세 인하를 4월 이후에도 추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식품 가격의 경우 원가 하락분이 가격에 반영되도록 업계와 지속 소통하고, 식품 원료 관세 인하 등 부담 경감도 병행하겠다"며 "공공요금은 상반기 동결 원칙으로 운영하고 개인 서비스는 각 부처가 동향을 지속 점검하고 대응하겠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iny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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