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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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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20일 반등 개장했다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지켜보자는 관망 분위기가 퍼지면서 등락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9.53 포인트 0.18% 상승한 1만6559.01로 장을 열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13.97 포인트, 0.24% 오른 5794.18로 출발했다.

FOMC에서 미국 금융정책이 어떻게 결정될지를 기다리면서 적극적인 거래가 억지되고 있다.

다만 중국 경제대책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해서 매수를 부르고 있다.

화룬전력과 화룬맥주, 금광주 쯔진광업, 스마트폰주 샤오미, 유방보험, 알루미늄주 중국 훙차오, 부동산주 헨더슨 랜드 등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반면 스포츠 용품주 리닝, 안타체육, 전기차주 리샹은 급등하고 있다.

가스주 신아오 에너지와 홍콩중화가스, 통신주 중국롄퉁, 부동산주 중국해외발전, 물류주 둥팡해외 국제도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0시57분(한국시간 11시57분) 시점에는 65.00 포인트, 0.39% 올라간 1만6594.48을 기록했다.

H주 지수도 오전 10시58분 시점에 35.15 포인트, 0.61% 상승한 5815.36으로 거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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