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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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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김동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은 21일 "자율주행·혁신의료기기·이차전지·바이오·항공 등 차세대 기술분야에 있어 우리나라가 글로벌 창업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이날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현장 다이브(DIVE) 6번째 일정으로 여의도 아우토크립트를 방문해 기업 현장을 둘러보고 차세대 기술분야의 신규 창업기업 대표들을 만나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내년도 창업·벤처분야 재정 지원과 관련해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창업·벤처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정책 방향과 중점 지원 과제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창업·벤처 분야 전문가 및 스타트업 대표들은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동향 ▲벤처투자 동향에 대한 발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김 실장은 창업·벤처기업의 연구개발(R&D) 수행, 글로벌 진출, 자금 지원 등 기업 성장을 위해 필요한 여러 가지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들었다. 기업 생태계 전반에 걸친 질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서도 함께 의견을 나눴다.

한편 기재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와 의견들을 검토해 내년도 예산안 편성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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