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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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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올해 서울 오피스빌딩과 사무실 매매 시장이 다소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21일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1월 서울 오피스빌딩 거래량은 총 16건을 기록하며, 직전월 12건 대비 33.3% 증가했다.

다만 상대적으로 금액대가 높지 않은 빌딩의 거래가 이뤄지며 1월 한 달 동안 서울 전역에서 매매된 오피스빌딩의 총 거래금액은 전월대비 42% 하락한 1952억원으로 나타났다.

1월 서울 사무실(집합) 매매거래량은 지난해 12월(84건)과 비교해 8.3% 감소한 77건, 거래금액은 289억원으로 전월(663억원) 대비 56.4% 하락했다.

오피스빌딩 공실률은 소폭 하락했다. 부동산플래닛이 업무시설을 대상으로 방문조사 및 부동산관리회사의 임대 안내문 등을 통해 조사한 결과, 1월 서울 오피스빌딩의 평균 공실률은 2.15%로 전월대비 0.09%포인트(p) 하락했다.

부동산플래닛 정수민 대표는 "1월 서울시 오피스빌딩 시장은 최근 2년 중 가장 높은 월간 거래량을 기록했지만 금액대가 높지 않은 빌딩 위주로 매매가 이뤄지는 등 불안정한 시장 상황이 반영된 거래 양상을 보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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