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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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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지난해 12월 임기를 시작한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재산 18억2079만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전자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4년 3월 수시재산공개 자료에 따르면 박경국 사장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재산 18억2079만원을 신고했다.

박 사장은 본인 명의의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소재 아파트(84.87㎡·6억2100만원)를 신고했다. 배우자 명의로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소재 아파트(132.63㎡·4억1400만원)와 4억9884만원 상당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수의동 소재 토지(3836㎡)·건물(22.6㎡)을 신고했다.

또 충북 괴산군 청안면 부흥리 산 72번지의 토지 4만4430㎡(6086만원)을 신고했다.

자동차는 2023년식 렉서스ES(7060만원)를 소유했고, 2014년식 아반테(500만원)는 지난 2월 매각한 것으로 신고됐다.

예금은 본인(3936만)과 배우자(1억687만원)를 합쳐 총 1억4624만원을 신고했다.

증권의 경우 본인(5594만원)과 배우자(2억5573만원)가 총 3억1167만원 상당을 소유하고 있는데, 배우자가 소유한 증권 중 634만원은 비상장 주식이다.

아울러 채무는 배우자 명의로 3억743만원을 안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가스안전공사 18대 사장인 박 사장은 지난해 12월29일 선임됐다. 박 사장의 임기는 오는 2026년 12월28일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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