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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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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어명소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이 지난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지역본부에서 40대 이하 젊은 MZ세대 직원과 토론회를 열었다.

22일 LX에 따르면 제4기 밀레니얼보드 위원으로 위촉받은 직원 15명은 '경영위기 속 내가 사장이라면?'을 주제로 한 토론회에서 현재 조직위기 진단부터 위기극복 방향까지 경영 전반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경영진에 ▲명확한 방향 제시와 유대감 형성 ▲자기계발 휴직 ▲비용 절감 ▲사업 마케팅 전문인력 채용 ▲수평적 조직문화 형성 ▲육아휴직 기간 근무기간 인정 등을 제안했다.

LX는 밀레니얼보드를 통해 경영혁신을 위한 실무 워킹그룹과 소통·협력해 위기극복을 위한 혁신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어 사장은 "한마음으로 단결하고 힘을 합친다면 분명히 위기를 이겨내고 더 단단하고 건실한 LX공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LX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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