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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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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강희업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위원장이 22일 오후 2시30분 파주의 GTX-A 운정역 및 환승센터 건설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적기 개통과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했다.

GTX-A 운정~삼성역 구간은 수도권 북부 교통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는 시설이다. 지난 2019년 착공해 올 하반기 운정~서울역 구간 우선 개통을 앞두고 있다.

운정역 환승센터는 올해 말 공사를 완료하는 것이 목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운정3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에 포함해 추진 중이다.

강 위원장은 SG레일, LH 등 건설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운정역과 환승센터 등 건설현장을 점검했다.

그는 "GTX-A 북부 구간 개통으로 운정신도시 등 경기 북부 지역과 서울 도심 간 이동시간을 크게 줄이고, 운정역 환승센터를 동시 개통하여 GTX 이용객의 환승 시간 단축 등 편의성 향상이 크게 기대된다"며 "GTX 운정역과 환승센터를 올해 말까지 차질 없이 준공하고 향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근로자의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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