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0
  • 0





[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대구경북경자청 경산지식산업지구에 광역유통산업용지를 확보하고 포승지구에 연구개발업과 전기, 열공급업 등이 추가되는 개발계획 안건이 다음달 심의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자문회의에서 제기된 이 같은 변경 안건을 다음달 중 개최되는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 상정해 심의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산업부는 올해 제 1회 경자구역 자문회의를 열고 대구경북경자청 경산지구사업지구와 경기경자청 포승지구의 개발계획 변경안 전문가 검토를 실시했다.


경자구역 자문회의는 경제자유구역 주요 정책과 개발계획 수립과 변경 등 주요 사항을 사전에 검토하는 민간 전문가 모임이다. 산업부 장관이 위원장으로 주관하는 경제자유구역위원회의 심의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각 경자청은 자문회의에서 제기된 사항의 개선방안을 포함해 개발계획 변경안을 다음달 초 산업부에 제출한다. 산업부는 이를 경제자유구역법에 따라 관계 행정기관 협의를 거쳐 위원회에 안건으로 상정해 심의한다.

이현조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은 "최근 광양만과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청이 개청 20주년을 맞이한 뒤 2003년 최초 경자구역으로 지정된 뒤 전국에 9개 경자청, 98개 지구가 개설되는 등 양적확대를 이루고 있다"며 "민간 전문가와 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