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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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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늘봄학교를 올해 전국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하고 국가돌봄체계가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범정부적 역량을 집중해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상목 부총리는 25일 세종시 해밀초등학교를 찾아 늘봄학교 수업을 참관하며 이같이 말했다.

해밀초등학교는 지난 2020년 개교 후 올해 세종형 늘봄시범학교로 지정됐다. 기재부는 어릴 때부터 합리적인 경제 습관을 기르고 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역경제 교육센터를 통해 다양한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최 부총리는 이날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중 하나인 3D 프린팅펜 수업을 참관했다. 이어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퀴즈로 배우는 경제'를 주제로 시장, 가격 등에 대해 사례와 퀴즈를 활용한 눈높이에 맞춰 수업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늘봄학교에 경제교육센터 강사 및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하고 공공기관이 운영 중인 교육·체험프로그램 및 체육·문화시설 등을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l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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