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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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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지난해보다 약 1억4000만원 줄어든 5억4498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유 위원장은 본인과 가족 명의로 건물(6억5800만원), 자동차(824만원), 예금(2억2808만원), 증권(947만원), 채무(3억5881만원) 등 5억4498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지난해에는 6억888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었다.

건물 재산은 본인 명의 서울 관악구 아파트 3억원과 세종시 연기면 아파트 3억5800만원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관악구 아파트는 2억5000만원짜리 아파트에서 같은 단지의 더 넓은 3억원짜리 아파트로 이사하며 가액이 늘어났고 세종 아파트는 5억800만원에서 3억5800만원으로 가액이 감소했다.

자동차는 본인 명의로 배기량 2950㏄의 2013년식 베라크루즈(824만원)를 가지고 있다. 감가상각에 따라 960만원에서 824만원으로 가액이 줄었다.

예금은 본인 명의로 7876만원, 배우자 6710만원, 장남 6019만원, 차남 2200만원이 있다. 연봉소득으로 배우자와 장·차남의 예금은 늘어났으나 전세금 및 이사 등 부대비용 사용으로 본인 가액은 5000만원 가까이 감소했다.

유 위원장은 947만원의 배우자·장남·차남 증권도 신고했다. 배우자 명의 주식 43만원, 장남 명의 554만원, 차남 명의 349만원을 올렸다. 주식거래에 따라 가액이 감소했다.

채무로는 본인 명의의 사인간채무 5000만원과 금융채무 1481만원, 건물임대채무 2억9400만원을 신고했다.

한편 임승철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처장은 11억8157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지난해 신고한 14억4639만원에서 2억6212만원 감소했다.

임 사무처장은 17억9920만원 상당의 아파트·상가 등 건물을 소유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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